고지대에서 월드컵 준비,한국 국대/홍명보호의 도전
- 성안 이
- 5월 20일
- 1분 분량

고지대 훈련의 서막이 올랐습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월드컵 대비 첫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이곳은 해발 1410m로, 월드컵 조별리그가 열릴 멕시코 과달라하라와 유사한 환경입니다. 선수들은 저강도 훈련을 통해 고지대에서의 새로운 도전에 착수했습니다.
고지대에서의 훈련은 호흡과 신체 반응이 크게 달라지는 만큼 핵심입니다. 선수들은 훈련 파트너와 함께 천천히 컨디션을 끌어올리며, 공의 속도와 궤적에 익숙해지는 과정을 거치고 있습니다.
한편, 월드컵에 참가하는 다른 국가들도 분주합니다. 멕시코는 자국 리가 MX의 선수들을 소집해 고지대 훈련을 본격화했으며, 유럽에서 활동하는 선수들도 속속 합류하고 있습니다. 멕시코는 고도의 푸에블라와 톨루카에서 가나, 호주, 세르비아 등을 상대할 계획입니다.
한국의 첫 경기 상대인 체코는 해발 고도가 낮은 지역에서 최종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프라하에서 평가전을 마친 후 미국으로 이동하여 마지막 점검에 나설 예정입니다. 반면 남아공은 이미 고지대에 익숙한 팀으로, 멕시코 파추카를 베이스 캠프로 활용해 마지막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각국의 다양한 준비 방식이 월드컵에서는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그 귀추가 주목됩니다. 한국 대표팀의 고지대 적응력이 이번 월드컵에서의 성과를 좌우할 중요한 요인이 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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